열이 많은 체질인 첫째의 경우 조금만 더워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살집이 있는 우량아이다 보니까 살이 접히는 부분이 땀에 젖으면 금방 빨갛게 되고 심할 땐 살갗이 금방이라도 벗겨질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. 파우더 같은 걸 바르기에는 너무 갑갑할 것 같고 그렇다고 피부를 그냥 둘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비타민 배리어 크림과 노린스 클렌징워터의 조합으로 깨끗하게 닦고 관리해주고 있어요. 향도 너무 좋은데 크림 바른 후 뽀송한 느낌이라 더욱 만족스러운 두 아이템! 특히 이번에 태어난 둘째도 비타민 배리어 크림 발라주며 기저귀 발진 예방중이라 하나 더 사둬야겠다 싶답니다 =)